추석연휴는 마무리 잘하고 계실까요?
코로나 덕분인지, 때문인지는 몰라도 여유로운 연휴를 즐기게 된 간만의 휴가였어요~
매년 명절때면 5시간 이상 차를 타고 시댁에 가고 갔다오면 친정에 가고
집에오면 몸살이 날 것 같았는데 얼마만에 휴식이었나 모르겠네요~
이렇게 연휴를 즐기는 김에 캠핑을 갔습니다.
사람 얼마 있겠어? 하고 갔는데....사람들 참 많더라구요^^
아이들도 집에서 너무나 무료 했는데 너무 오랜만에 여유를 즐기고 왔습니다.
또 내일부터는 일상이 시작되겠지만 또 쉬었으니 열심히 일해야겠죠?
모두 안전한 연휴가 되셨길 바라며
보름달 보고 비신 소원들 다 이루어 지는 나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.
올해도 3달정도가 겨우 남았네요
또 이 가을을 느끼기도 전에 입김 호호 부는 추위가 오겠지만
얼마 남지 않은 가을날의 정취를 꼭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잠시나마 느끼시길....
어차피 잠깐 여유 안가진다고 해서 현실이 기적이 되지는 않으니까요~
** 우리집 두찌의 목소리가 찬조되었음^^**